헤테로 김훈 무너뜨린 게이 최질.. 몇년을 따라다니며 수발들다가 결국 연애하는
매일 칠렐레팔렐레 돌아다니던 애가 한동안 안보여서 집에 찾아가보니 큰 병 걸려서 입원한..
정성이 부족하네 입원했어도 날 따라 다녀야 내가 넘어가지 하는 농담에 퇴원수속 밟으려는 최질 뒷통수 후리는 김훈
대위 중령 달자마자 서로 동거 시작하는 질훈. 생도때부터 따라다녔으면 오래 따라다닌거 아니냐며 이제 그만 넘어오시란 패기에 콧방귀 뀌다가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최질 침대에서 일어나는 자신을 발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