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만 여섯인 최질이랑 결혼하고 명절날 처음 시댁간 김훈
최질의 성질머리가 어디서 기원했는지 알 수 있는 시댁 방문. 최질이 서열 최하위임
집에 가니 첫째 누나가 우뚝. 서있음. 최질 얼굴보다 손이 크심. 김훈이 악수 하는데 김훈 손을 덮음. 아버지는 치와와미 있으시고 어머니도 말티즈 같으신데 어디서 이런 장골들이 나왔나 모름. 아니 결혼 전이겠구나.
최질 자기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짜증낼라 치면 큰 누나가
-최질
한마디 하면 얌전해짐. 당연함 누나가 자기보다 더 큼.
첫째누나를 제외하면 모두 치와와의 피를 물려받았는지 지랄맞음. 그런 누나들 사이에서 낑겨 자란 최질.
조금이라도 명령을 거역하면 네모의 꿈 당함. 그렇게 최질은 여자를 무서워해서 남자를 만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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