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훈네 열세감자

from 고려거란전쟁 2024. 9. 23. 23:55

질훈네 열두 아들 각자 밥벌이하러 떠났는데 이 집은 엄마말고 아빠가 난리임. 

최질 일감자야 이감자야 삼감자야 애비다 다 편지 보내고 조금이라도 답장 늦으면 애 큰일난줄 알고 난리가 나는


참고로 십이감자는 아직 애기라 독립을 못함


최질 아들들 데리고 아침마다 구보 시킴. 하나부터 열하나까지 확인하고 동네 뜀박질 시작


어느날 최질 두들겨 맞고 쫒겨났는데 십이감자가 두려움에 연유를 물으니, 네 동생이 생겼다 하는. 열세감자는 딸이었고 최질은 어디선가 중성화를 하고 왔다 함


일감자와 이감자는 강조 친위대였는데 삼수채에서 그만


두 감자 잃고나서 최질은 십일감자+김훈을 전라도에 있는 집에 싹 다 몰아넣고 당분간 못나가게 할지도


최질 어디 최씨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가문 중시조 정도는 될거다. 해주or경주 최씨 최질파 뭐 이런걸로
중시조인데 역적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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