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니까 토르로키가 생각난다 게다가 로키가 처음엔 다른놈이랑 연애를 하는거야. 그 사람도 아스가르드 전사인데 직책은 그리 높진 않지만 서로 매우 좋아하고 있어.
로키는 계속 박혀주고 박혀주고 하다 마침내 그 사람의 아이를 갖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겠지. 왜 그렇게 되느냐면 그건 나도 몰라.
그래서 여자가 되고 싶은 나머지 약을 만들기 시작했어. 이것만 먹으면 이제 자기는 여자가 돼. 그런데 결과를 100프로 장담 할 수 있는게 아냐.
굉장히 큰 리스크를 끌어안고 약을 삼켰다. 몸이 타들어가는 고통이 한동안 지속되었고 고통에 못이겨 기절을 했어.
눈을 뜨자마자 거울을 봤는데 하나도 안변해있어. 결국 실패했구나 피식 웃고는 땀에 절은 몸을 씻으러 욕실을 갔는데 이런씨발 평소에 달랑거리던게 사라졌어. 다리를 들춰서 이리저리 훑어봤더니 성기만 홀랑 바뀌어있네. 로키는 존나 절망함.
그래서 사랑하는 놈한테 가서 이런 나라도 사랑해 줄거야? 라고 울먹이며 얘기했는데 그 사람은 내가 싫어할 이유가 뭐가 있냐며 로키와 흥퍽을 하겠지.
그리고 그걸 지나가던 토르가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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