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도 입덧 심하고 빈혈도 심해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그거에 기력을 다 소진해서 애가 못나왔으면. 진통은 하는데 애가 안나와서 리바이도 죽네마네 하는거..엘빈. 리바이와 아이 중에 선택해야 해. 그런데 리바이는 아이를 선택했어. 자신을 선택하면 자살할거라나. 하아.. 어쩔래 엘빈? 뭘 더 묻는거지? 당연 리바이다. 내겐 리바이가 더 소중해. 다행히 낳긴 낳았는데 아이는 얼마 안가 죽었고 리바이 얼굴에 바코드만 수천개 늘어서 누워만 있고. 어느날 갑자기 뛰쳐나간 리바이는 이틀 후 밤에나 발견되었는데 굵은 나무에 목을 매단 채 바람에 따라 뱅글뱅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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