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kubows.tumblr.com/post/57881004783/im-back 참고
진짜 목숨이 위험한 임무에서 살아돌아 왔을때 토니가 저렇게 안길거 같음. 근근히 서로 메세지를 주고받는데 임무 마지막 기간동안에는 생사여부도 안알려줘서 토니가 무지개를 토하는거지.
토니:무슨일 있어?
쉴드:안ㅋ알ㅋ랴ㅋ줌.
이건 국가간의 일이라 아이언맨은 절대 끼어들면 안된다 신신당부를 해서 수트를 입고 날아갈 수도 없는 상황.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서 되도록이면 잡생각을 떨치려고 랩실에 틀어박히고 미친듯이 일을 해서 피곤함에 쓰러지듯 잠들고, 스티브가 죽는 꿈을 꿔서 잠든지 얼마 못돼 다시 깨어나가지고는 스티브에게 온 메세지 보고보고 또보고 또다시 랩실에 틀어박히고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뚱땅거리다 지쳐 늘어져있는 토니 앞에 상처하나 없는 스티브가 수트를 입은채로 돌아온거지. 왜 연락이 없었느냐며 화를 내는 토니에게 멋적은듯 웃으며 핸드폰이 고장나서.. 라고 말하는 스티비. 토니는 달려가서 안겨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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