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은 너무 어려운 질훈..
서로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는데 김훈이 먼저 찬거. 안그래도 최질은 김훈의 외모가 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차이자마자 미쳐가지고 감히 날!!! 니까짓게 날!!! 하면서 스토킹함


-뭡니까? 왜 따라다녀요?
-내가 언제 따라다녔다고 그럽니까?? 가는길이 같을 뿐입니다! 


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따라다니는 중. 감히 날 차다니 인성이 드러울거야 그 증거를 잡아주마 라며 따라다니다가 감기는 최질


김훈이 찬 이유. 최질 얼굴은 잘생겼는데 그놈의 성깔때문에 자기가 남아날거 같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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