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에 물준거야

from 고려거란전쟁 2024. 9. 24. 11:47

한여름에 순찰 나갔다가 쓰러지고 마는 장연우. 그 위에 황보유의가 사정없이 물을 쏟아붇고 마는데


🦝크커허헉 날 죽일 셈인가!! 혼절한 사람의 코로 물을 집어넣는 사람이 어딨나!
🦊여깄습니다. 이제 시원하십니까? 어서 일어나서 근무 서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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