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어버린 피해자 길태미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홍인방 보고싶다.. 사건을 조사하느라 파고들수록 길태미의 사랑스러움에 빠져들어서. 이미 죽은이라 어찌 만날수도 없는데 너무 사랑해서 매일 우는 홍인방..
남창에, 연쇄 살인에, 미제사건이라 모두가 손놓고 있었는데 어떻게, 왜, 누가 죽였는지 모두 혼자 찾아낸 후 용의자를 죽이고 싶어서 드릉드릉하는거. 너만 아니었어도 길태미는 살아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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