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요?
갔다. 이번 아이는 너무 약했어. 그러게 잘 챙겨먹으래두.
유일하게 말을 나눌 수 있는 산파는 무휼을 채근했다. 아이는 나오자마자 죽었다.

아주 잠시 슬퍼해주자. 이름도 없이 묻힐 그 아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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