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이 후궁이고, 방원이가 다른 후궁의 아들, 방지가 셋째 대군이었으면.. 무휼을 얻기 위해 반정을 일으킨 서열 최하위 왕자 방원이.. 아버지가 유배가고 다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방지.. 원래대로라면 아버지의 후궁을 취한다는건 말도 안되지만 방원이 원체 힘이 있어서 아무도 말을 못하는거. 유배중 두 형이 죽고 혼자 남은 적장자 방지를 위시해 모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무휼은 억지로 방원의 비가 되어 중전자리에 앉아있고.
'뿌리깊은 나무:육룡이 나르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이 죽고 (0) | 2016.05.02 |
---|---|
믿음이 없음 (0) | 2016.05.02 |
영규무휼 (0) | 2016.04.26 |
애비가 다른 애들 (0) | 2016.04.20 |
방지무휼 한강다리에서 (0) | 201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