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캐스트 멈춤화면이 넘 아련해서 캡쳐.. 무휼이를 떠날수밖에 없어서 아닌척 모진말 하는 방지와 어리둥절한 무휼이같은 느낌. 네가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해? 하면서 기가막혀하는 무휼이..
너, 너 그거 거짓말이야. 네가 나한테 그런말을 할 리가 없어.
아니, 맞아. 내 진심이야.
야, 내가 널 아는데 너 그럴놈 아니거든?
네가 나에 대해 뭘 아는데?
하면서 싸울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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