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눈 뜨고 자지 마

*고모님* 2020. 11. 10. 22:09

자는 뒷모습이 사랑스러워서 엘빈은 잘 쓰지 않는 폰 카메라를 켰다. 뒷통수 한번 찍고, ㅎㅎ 귀엽네 하면서 얼굴을 찍으려는 순간 그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