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승 사이타마

원치않게 살인을 저질러서 파계승이 되어 절에서 쫒겨나고.. 세상 떠돌아다니며 살던 한량 제노스랑 만나 같이 돌아다니는. 원래 무인집안인데 역모죄로 몰살당하고 사이타마만 살아남아서 절에 들어갔던거고.. 살인을 저지르고 놀라고 당황스러워 절에 돌아갔으나 옷에 묻은 피를 보고 내쫒기고.. 서얼출신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살던 제노스는 한량이 되어 전국을 떠돌아 다니다 깊은 암자에서 떨며 울고있는 사이타마를 발견하고.. 네 어찌 그 꼴이냐? 모습을 보아하니 중 놈인데 그 피는 다 무어야? 사람을 죽였습니다. 뭐라? 그럼 파계승이로구나. 마침 쓸쓸하던 차에 내 옆에서 불법이나 읊어주려무나. 나와 함께 하지 않겠느냐? 처음엔 호기심으로 데려간건데 사이타마가 워낙 볼매라 훅 빠져들어서 정신을 못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