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육룡이 나르샤
자세히 봐야 어리다
*고모님*
2016. 3. 28. 11:28
무휼이 덩치는 어른인데 얼굴이나 손발은 애기같아서 놀라는 영규형님 보고싶다.. 어느날 무휼이 혼자 노는걸 멍하게 보고있던 영규가 애가 얼굴이 너무 애기같으니까 놀라서 펄쩍 뛰는거. 야! 너 몇살이냐?
예? 저요? 금년 열다섯입니다 ^0^
뭐!!!!??
왜 왜그러세요?
너 열다섯이 너무 큰거 아냐?!
저 원래 컸어요ㅜㅜ
훌쩍이는 애 얼굴이 매우 뽀얗고.. 그러고보니 몸 선도 아직 발달 못해서 가늘가늘하고.
아오 두야.. 니놈이 이렇게 어린줄 알았으면.. 난 너 어른인줄 알고..
헤헤 다들 그래요^^ 익숙합니당^0^ 하면서 귀염떠는거.. 그제야 제 나이로 보여서 식겁.. 어린게 가족 생계 책임진다니까 불쌍해서 데리고 다니면서 먹여주고 알려주고 눈이 맞고 배가 맞고 머리 올려주고(?)
예? 저요? 금년 열다섯입니다 ^0^
뭐!!!!??
왜 왜그러세요?
너 열다섯이 너무 큰거 아냐?!
저 원래 컸어요ㅜㅜ
훌쩍이는 애 얼굴이 매우 뽀얗고.. 그러고보니 몸 선도 아직 발달 못해서 가늘가늘하고.
아오 두야.. 니놈이 이렇게 어린줄 알았으면.. 난 너 어른인줄 알고..
헤헤 다들 그래요^^ 익숙합니당^0^ 하면서 귀염떠는거.. 그제야 제 나이로 보여서 식겁.. 어린게 가족 생계 책임진다니까 불쌍해서 데리고 다니면서 먹여주고 알려주고 눈이 맞고 배가 맞고 머리 올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