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
2016. 3. 9. 17:14
휼:아이, 도련님. 저랑 두~번이나 잤지 않습니까. 예? 도련님이 저를 이렇게. 예? 가별초로 찾아오라셔서 왔는데.. 헤헤
방:(망했다)
방:아 내가 그랬지. 그랬긴 한데. 딱히 내가 너에게 뭔가 해줄건 없
휼:아이 참~머리 올려주신댔잖아요!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