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이 ㅇㅅ했다

방지무휼로 그거보고싶다. 다리부러져서 두달째 입원중인 아내가 임신 5주인겈ㅋㅋㅋㅋㅋㅋㅋ 명에서 돌아온지 한달 반 됐는데 무휼이 임신 5주라 방원이의 불벼락이 내림..

방원:야 너네!!!생각이 있냐없냐!!! 내 대업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지 너희는???
무휼:송구합니다 대군마마ㅜㅜㅜㅜ
방원:너, 넌 애 가진 사람이 무릎꿇고 있는거 아냐 일어나;;; 이방지 넌 할말 없어?
방지:송구..합니다. 대군,마마..
방원:속터짐

나중에 무인정사 일어나고 방지랑 무휼이랑 싸우게 되면.. 무휼이 칼 대신 배 붙들고 방지야 ㅠㅠㅠㅠㅠ 하면서 뒤뚱뒤뚱 걸어가겠지.. 방지에게.. 방지는 그 자리에서 칼 집어던지고 무휼이 얼싸안을듯.